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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예술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프랑스어 : 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 3월 1일 ~ 1849년 10월 17일)은 폴란드의 피아니스트·작곡가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쇼팽은 가장 위대한 피아노 작곡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조국인 폴란드에서는 가장 존경받는 위인이다. 쇼팽을 기념하기 위해서 5년마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바르샤바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대 콩쿨 중 하나이다. 생애 쇼팽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세운 바르샤바 공국으로부터 서쪽으로 46km 정도 떨어져 있는 도시인 젤라조바볼라에서 태어났다. 교구의 세례 기록에는 그의 생일을 1810년 2월 22일로, 이름을 라틴어로 프리데리쿠스 프란치스쿠스(라틴어 : Fridericus Francisc..

데생(dessin)은 드로잉(drawing)이다. 쉽게 말해 데생은 불어이고 드로잉은 영어다. 같은 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소묘(素描)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조영설 화백 개념 세 단어 모두 '그리다'라는 같은 의미로 시각 조형활동의 가장 처음 자리에 있는 단어이다. 그런 의미에서 데생은 가장 오래된 미술활동인 셈이다. 색이나 다른 매체 없이 자신이 보는 대상이나 느낌, 감정까지 무엇으로 그려보는 행위를 말하는 총체이다. 소묘(素描, drawing) 또는 데생(프랑스어, dessin)의 일반적인 정의는 한 가지의 색으로 사물의 형태와 명암 그리고 성격과 특징을 살펴보고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된다. 전통적으로 소묘는 모노크롬이다. 이것은 그 안에 미술의 기초분야에서 다루는 제반 이론과 ..

※ 명사 1. 색깔이나 명암 따위의 짙음과 옅음. 또는 그런 정도. 2. 용액 따위의 진함과 묽음. 또는 그런 정도. 3. 생각이나 표현의 강함과 약함. 또는 그런 정도. 소묘, 서예 등 미술쪽에서의 농담은 색의 옅고 진하기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소묘는 이 농담만으로 표현하는 그림기법이다. 진한 순으로 초묵, 농묵, 중묵, 담묵, 청묵으로 불린다. 붓의 먹물을 적당히 덜어내거나 물에 남가놓는 방식으로 농담 조절이 가능하다.

1. 충전기 일본 로손 편의점에서 전용 충전기(Type-C : 20W, USB-A : 18W)를 1~2천 원대에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했다. 깜빡하고 충전기를 한국에서 안 사고 대용량 보조배터리만 들고 갔지만,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가볍고, 심지어 충전도 빠르게 잘된다. 당시 A타입으로 충전 시 18W라서 20,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방전상태에서 완충했을 때 반나절도 안 걸렸다(잘 때 충전하고 일어날 때 보니까 완충됨). 케이블은 보조배터리 때문에 집에서 챙겨갔다. 2. 환전(트래블 월렛) 트래블월렛 Travel Wallet - 트래블페이 해외여행 갈 땐 트래블월렛! 수수료 없는 해외 결제|미, 일, 유로 환전 수수료 0% www.travel-wallet.com 핸드폰으로 어플을 ..

프렐류드(전주곡, Prelude)는 어떤 음악 전에 나오는 음악을 말한다. '전~'이라는 뜻의 'pre-'라는 접두사에 '연주'를 뜻하는 라틴어 단어 'ludes'에서 유래되었다. 프렐류드는 도입적 성격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된 기악곡으로, 본래는 건반악기용으로 극히 짧은 것이었으나 17세기 후반 이후부터 모음곡의 첫째 악장으로 되었다. 19세기 이후는 도입적 악곡으로서의 성격을 상실하고 독립한 캐릭터 피스(character piece, 낭만파의 작곡가들에 의하여 많이 쓰인 기악을 위한(특히 피아노) 소품으로, 시적인 감정에 따라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였다)의 일종으로 쓰였다. 쇼팽, 스크랴빈,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등의 전주곡은 그의 한 예이다. 곡은 보통 짧은 모티프나 음형의 전개로 이루어진다. 기악곡의..

빗방울 전주곡으로 알려진 쇼팽의 Op.28, No.15번은 24개의 전주곡 중 하나이면서 쇼팽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다. 전주곡 중 가장 긴 곡으로 연주하는데 대략 5분 정도 소요된다. 전주곡은 반복되는 A♭으로 유명하며, 이는 작품 전체에 나타나며 빗방울처럼 들린다. 당시 결핵을 앓던 쇼팽은 요양하고자 조르주 상드와 두 아이와 함께 지중해 마요르카 섬 북부에 있는 발데모사 수도원에 약 세 달 넘게 지냈는데 빗방울 전주곡이 바로 이곳에서 작곡된 곡이다. 어느 날, 쇼팽을 남겨두고 외출한 상드와 자녀들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돌아오지 않고 엄청난 폭우가 쉼 없이 쏟아진 탓에 홀로 발데모사 수도원에 남겨진 쇼팽은 상드와 자녀들이 죽었다 생각하며 끔찍한 불안함과 괴로움에 사로잡혔다. 쇼팽은 느리고 꾸준한 ..